내가 본 전시/복합
국립현대미술관 과천30년 특별전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2016.08.19 - 2017.02.12
오 창작소
2016. 10. 2. 21:33
돌아와 보니 전시 구성에 따른 작품 배치 사진을 알 수 없이 엉망으로 찍어왔다. 소장 된 개별 작품들도 하나 하나 좋았지만 작품과 전시의 맥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된 기획이 알차다. 마감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관람이 힘들어서 한번 더 다녀올 참..
사진 내가 찍음.
전시 마감 시간에 맞춰 급하게 나오느라 제대로 된 사진이 없음.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30년 간 수집한 소장품을 중심으로 <달은,차고,이지러진다>(As the moon waxes and wanes)전을 기획했다. 작품이 탄생하는 시대적 배경-제작-유통-소장-활용-보존-소멸-재탄생의 생명 주기와 작품의 운명에 대해 집중 고찰된 전시이다. 현대 미술품이 제도 내(미술관)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려 논의들을 전시에 포함한다.
-구성
Ⅰ. 해석(Interpret)
1부. 확장(Expansion)
2부. 관계(Relation)
Ⅱ. 순환(Circulate)
1부. 이면(The other side)
2부, 이후(Post- life)
Ⅲ. 발견(Re-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