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숭의동 작업실 곧 이사 갈 숭의동 작업실 오 창작소 2017. 1. 9. 21:37 길게 솟은 연통, 입구 오른편으로 한가득 쌓아,놓은 철제통들, 벽에 붙은 두꺼비집, 이전 주인의 상호가 여짓 붙은 간판, 옥상에 고인 빗물을 땅으로 내리는 파란색 플라스틱 관, 2층의 파란색 외벽과 조그마한 창문, 좌측으로 비스듬한 내림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