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1년 12월 26일 오후 08:22

오 창작소 2011. 12. 26. 20:23

 

 

 고귀한 부류의 인간은 스스로를 가치 결정하는 자라고 느낀다. 그에게는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는 '나에게 해로운 것은 그 자체로 해로운 것이다'라고 판단한다. 그는 대체로 자신을 사물에 처음으로 영예를 부여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는 가치를 창조하는 자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