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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프로젝트 마무리 회식자리, 마을카페 '풍경'에서 생경하던 작가5명이 창영동에 ‘마을에서 여성의 생애’라는 주제로 함께 했습니다. 각자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협업하기 위해서 여러 차례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정에 맞게 진행되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늑..

지난 작업의 성과보고를 위해서 오랜만에 '풍경'을 방문 그림들이 새롭게 뵌다 예상치 못하게 이틀간 활동가님들과 화단 작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결, 정석 쌤,, 착하고 좋은 분들 12월 7일 사진을 찍으러 동네 한바퀴 그 가운데 화단 작업에 여념이 없는 정석과 결

삼주간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정리는 조금씩 천천히

오늘은 빨간날인 일요일 그리고 엄청난 추위 작업 막바지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으흠..아쉽다

이전 도색에 그간 시간의 흔적이~ 반지하 활동가 결과 은주씨의 벽면 정리작업 노랑으로 채새된 벽멱과 시안을 비교하며 어림짐작 구도를 잡아갔다 한편 또 다른 장소에선 레이지핑크웨일이 '여성의 생애'라는 주제로 개성있는 벽화를 그리고 있다 장소섭외를 위해서 아침일찍 ..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칙칙한 회색빛 동네 벽을 조금씩 색으로 체워나간다. 씩씩한 두 여인들 드디어, 핑크군의 페인팅 시작 ! 그리고, 저 한편에선 또 다른 페인팅을위한 장소섭외를

배를 타고 섬으로 출발 외딴 섬 뭔가 코믹스럽다.. 이 사람들..히히 소무의인도교, 섬으로 들어가는 아치형의 기다란 다리 섬에서 보는 바깥 풍경은 한적하고 조용하다. . 소무의도 그림수필집 . '섬집을 존중하다' . 내용도 좋고 과정도 좋았다. 물론 성과도 좋을 것이다. 새로운 대..

그간 도장의 달인이 된 듯 작업 속도가 장난없다. 역시~ 팀웍인가? 흐흐 동네 텃밭이 꾸며질 공간의 도장과 약간의 블록 스타일 페인팅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핑크군의 그림이 그려질 벽면 정리작업을 마쳤다. 음..내일은 선배들이 작업한 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구경간다. 얏호! 간만..

동네 텃밭에서 찾아낸 고추 벽에 페인팅한 고추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고추 이미지를 살펴봤다. 튼실히 빠알갛게 익은 고추들이 되려 현실감이 없어 보였다. 동네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고추가 심어진 텃밭을 발견했다. 그려놓은 그림과 텃밭의 고추를 번갈아가며 살펴봤다. 어..

시안회의를 마치고 드디어 페인팅이 들어갔습니다. 수세미, 상추, 머루포도, 고추 수세미를 맡은 은주 머루포도를 그리는 주욱 상추를 그리는 광현 고추를 맡은 노오란 벽의 나

- 윤여일(수유너머R)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 “어떤 것을 아름답다고 경험한다는 것, 그것은 부득이하게 잘못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어쩌면 니체야말로 방사성을 띠는 그의 아포리즘이 너무도 쉽사리 타인에 의해 ‘아름답게’ 인용되는 사상가일 것입니다. 저..

현재, 인천 동구 창영동 벽화작업을 함께하는 작가들 왼쪽부터 은주(쭈야), 광현(고바퀴), 문경, 주욱(레이지핑크웨일) 그리고 나

빛과 어둠으로 벽에 자라나다 빛과 벽 그 사이

오늘은 덕성여대에서 '잇다' 프로젝트 팀의 그림을 이곳은 송림동 달팽이길 저멀리선 핑크군의 그림 설명 얼마나 떨리던지,, 난 오늘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없다. 점점 더 나아지겠지~ 배운게 많은 날 감사한 날 흥미진진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