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표현을 위한 학습공동체를 만들면 재밌겠다.
표현엔 자유가 있지만 이에 따르는 책임도 있다. 문화예술로서 자유로운 표현은 방법이나 방식이 없을 수도 있겠으나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역설적이지만 이 역설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선 서로를 통한 배움이 필요한 게 아닐런지도 생각한다. 또, 책임이란 것도 필요한 배움의 일부분에 속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윤리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윤리를 알아가더란 얘기와 같지 않을까.
상식적이고 기초적인 게 뭐 그리 복잡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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