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물론이고 '표현되는 것'들이 존재를 대변하게 되는 텅 빈 현실 혹은 현실의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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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로 생각컨대 '텅 빈 곳에 나는 어디에 있는가? 혹은 수 없이 명명되는게 가능한 현실에서 진짜는 어디에 있을까?' 처럼 현대적 자아의 성찰성을 공허와 허무로 보는 것에 공감된다. 유령처럼 떠도는 언어들. 그런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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