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말하고싶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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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창작소 2014. 6. 1. 10:17

 

내 일상에 쫓겨서 이대로 잊어버리는건 아닐런지 전전긍긍했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와 근처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하게 되었고 여차해서 이곳 팽목항에 가잔 얘기까지 나왔던거다. 뭔가 가슴 구석에 부채감이 있었다. 항구 구석에 짧막한 글귀와 국화꽃을 그리고 나왔다. 이곳에 오고 싶었고 내 목소리를 표현하고 싶었다. 무엇으로도 다 표현 될 일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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