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센터 담당자 분과 동네 화단 작업 할 현장을 함께 다녀왔다. 사진을 찍으려니 멀찌감치 앉아있던 어르신이 뭣 하느냐며 호통이다. 이곳이 상습적으로 무단 쓰레기가 버려지는 공간이라 화단을 만들어 볼 요량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쓰레기 문제로 주민들 간에도 분위기가 서먹한 모양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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