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2년 2월 27일 오후 04:08

오 창작소 2012. 2. 27. 16:13

 

이젠 따뜻한 봄이 오니까, 열심히 하늘보고 뜀박질도 하고 휘파람도 불어보고.. 낮엔 햇님과 우연히 지나가던 구름도 빼꼼 여기를 들여다 볼거고,  밤엔 달님과 친구인 별님이 이곳 친구가 될거에요, 그리고 가끔 목마른 사람들이 두레박 내릴때면 깊고 맑은 샘도 드려야겠어요 .. 그렇게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