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⑤］작업과 작업, 그 틈을 돌아보며 작업을 다시보다.

 

 

 

아파트 관리실에 붙여질 차트를 제작했다.

작업 된 색의 비율을 길다랗게 표로 표현한 것이다.

카페 주소도 넣고,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니다. 첫째, 표본 수집이 많아야 하며, 둘째, 다양하게 수집된 표본의 비교를 통해서 대표색 지정이 이뤄져야하며 셋째, 조색을위한 도료의 특성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넷째, 최초 기획된 프로젝트 주제와의 일관성도 지속적으로 살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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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작업전에 계획됬지만 조색은 현장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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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장소성을 관찰하는 방법에 고민이 생긴다.

임의로 대표색을 지정하여 설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