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일상과 일생은 일어나서 일하며 살고 누워서 자고 죽는것으로 요약된다.
이런 수직과 수평의 반복과 상호변환이 사각형의 원형이다." / 서기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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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과 수직의 공간의 경계는 근대성과 함께 이야기되곤 한다. 그리고 시간을 좀더 거슬러 인류학적 해석으로 신체성의 문화원형과 조형적인 시선의 세계를 사각형으로 표상하기도 한다.
단순 조형 단위의 차원과 기하학적 차원에서 벗어나 인류학적이고 통시적인 조형 세계로서 사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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