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말하고싶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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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창작소 2014. 5. 22. 20:13

개인적으로 누굴 닮았으면 하는 예술가는 없다. 예술가의 비루한 현실마저 그의 이미지가 되어 '예술가 다움'을 잘못 호도하는 걸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행하는 고흐 작품을 좋아하지만 불행했던 그의 삶을 쫓아 살기 싫은 것과 같다. 건강한 나다운 삶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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