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벼뤄오던 목공을 배우고자 두리번 하는데 여의치가 않다. 기능뿐만아니라 나름의 감각과 철학으로 작업하는 젊은 작가가 있으면 좋으련만.. 조형적인 측면에서 구상하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조망 할 수 있고 또한 그나마 쉽게 다룰 수 있는 재료를 생각해 보니 나무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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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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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2 |
소유에의 욕망을 (0) |
201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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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