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사진가의 말. 2014년 9월 9일 오후 02:26 내 이야기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장치들이 필요했는데, 거기에는 다른 해석(피사체나 환경과 연관된 다른 사회적 코드나 서사들)이 딸려 나올 여지가 있었다. 그런 것들이 너무 강하면 내가 말하고자하는 것이 많이 흐트러진다. 그래서 가장 흔하고 평범한 우리 일상 소재들 가운데 나무라..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