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6일 오후 03:40 내 몸에 각인된 언어의 문법을 포월(匍越)해서 허공에 물리적 공명을 일으키는 감탄은 언어 바깥의 신체이다. 이렇게 우주(宇宙)에 존재의 집을 짓는다.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2.16
아~ 2015년 2월 4일 오후 02:05 감탄사 (1) 어떤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거나 몰랐던 것을 깨달았을 때 내는 말. (2) 무언가 감동적인 것을 보거나 듣고 감탄할 때 내는 말. (3) 놀라움이나 당황한 느낌을 나타낼 때 내는 말. (4) 근심, 걱정, 절망, 한탄 따위의 느낌을 나타낼 때 내는 말. (5) 말을 하기 전에 남의 주의를 끌거나 ..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2.04
아 '아'를 깊게 발음하면 성대를 이어 가슴이 울린다. 자음과 모음이 결합한 단어지만 말소리는 모음인 'ㅏ'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모음이란 '한음절을 기록하고 발음하는데 뿌리같은 존재다. 같은 의미에서 한자어의 어버이 母를 따서 모음母音이라 명명했다' /위키백과' 설명한다. 한글..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