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벽화::/11' 송림동 달팽이길(사이 프로젝트)

어떻게?

오 창작소 2011. 5. 16. 21:21

 

 거창한 기획서는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은근 욕심이 생긴다.

 

뭐~ 그렇다,

 

어제는

내 일 도와주지 않는다고,

나를 몰라준다고,

작가들에게 투덜댔지만

그 순간 그들에게 비추어낸 내 감정은 진실이었고,

그 순간  그들에게 비추어진 내 모습도 진실이었다. 

나 아닌, 순간은 없었으나

적나라한 내 모습도

나 아닌 모습이 아니다.

 

뭐~ 그렇다.

 

오늘은

그냥,

잘 하고 싶다.

 

그러니까,

언능 해야지.

 

우워어어~♪ 워리워리 돈워리 리리리리~ 비해피~♬

 

그나저나, 통장 잔고가 점점 바닥을 드러낸다.

 

우워어어~♪ 워리워리 돈워리 리리리리~ 비해피~♬

 

그래도, 작업실에 흔들의자 놓고 싶다.

 

우워어어~♪ 워리워리 돈워리 리리리리~ 비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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