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벽화::/11' 송림동 달팽이길(사이 프로젝트)

동네전경

오 창작소 2011. 6. 6. 01:08

 

 

 

 

 

 

 무엇을 그려야 할까? 고민,고민이다.

 

기와집이 많은 공간과 삐죽삐죽 높고 창문이 많은 건물의 공간이 찻길 건너로 경계 지어 서로 비교가 된다.

그래서 여기만큼 마을, 동네,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 것 같다.

 

이미 기한 없는 재개발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일상이었던 사물들이 이젠 시간의 파도 속에 역사가 될 판이다.

 

넓은 마당이 없는 집들은 골목길 사이로 마주하는 공간을 이용하여 빨랫줄에 빨래를 널기도 하고, 화분을 내놓아 아기자기 꽃들을 심기도 하거나, 파, 상추 밥상 위의 찬거리들을 직접 기르기도 한다. 

 

억지스러운 그림이 아닌, 자연스러운 삶이 있는 그림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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