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꼭대기 계단은 하늘과 맞닿을 만큼 높다래서,
비탈진 계단을 오를 때면 저절로 천천히 엉금엉금 달팽이가 되는 듯,
골목 사이사이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비좁은 길 위에 꽃과 같은 환한 이야기들을 한가득 기록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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