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가의 배색을 높은 채도의 녹색으로 계획했었다.
그리고, 드문드문 노오란 민들레가 그려진다.
우연히, 동네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비슷한 색상과 채도로 칠이 된 집을 발견하였다.
적벽돌의 담장으로 기와집이 많은 가운데, 유독 파란색 칠로 벽을 가득메운 집
검빨강에 가까운 주변 배색에 밝은 파랑은 어울리지 못한 듯하다.
계획한 배색을 급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을한다.
거리를 치나치다가 발견된 건물의 벽 배색과 조형물의 노란색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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