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라는 시간은 반복되어 지루한 일상에서 나를 깨우는 시간의 탈주이죠,
이런 시간도 자신의 느낌일 터이고, 느낌을 느끼기 위한 환경이 문득 생기는 건.. 설명되거나 이해되지 못할 복잡함이 실타래로 연속되어있기 때문이라는게 제 생각이죠.
’가끔‘ 책을 읽으며 자신을 ’가꿈‘하는 건 외향을 꾸밈하는 것 못지않게 좋은 태도이고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것 일거에요~.
가끔 읽는다는 시집을 선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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