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구조주의자들은 '주체의 죽음'을 선언했다. 현상의 분석과 합성의 단위가 미립자 수준이되어 사실상 인간은 있는 그대로의 사물, 신에게 주어진 사물로서 객체를 그 수준으로 분석_합성하여 새로운 세계의 창조주가 된 것이다. 객체의 사라짐은 상관자인 주체도 존재할 수가 없게한다. 이러한 대안적 세계를 디자인하는 인간은 기획하는 존재로서 기존 존재에 관한 패러다임을 바꾸게 되었다. /
세계를 디자인할 수 있지만 주체는 무엇에 기획되어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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