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ote 프로젝트가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우려한다. 그림이 내 의지와 의도대로 그려지면 좋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의 참 의미는 서로간 소통되는 것에 의의를 둔다. 그림에대한 컨셉을 잡았다. 이전 노트에 이어 그림의 제목은 ' 귀, 기울이다.' 이다. 기사를 보자니 41여팀이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 ::공공미술·벽화::/10' 통영 동피랑 블루스 2010.03.28
#1 note - 구상 지금까지 수 많은 공공미술 작업을해 오면서 그림이라는 도구의 한계에 대해서 조금씩 느껴간다. 최대한 지역성을 살피고 공존과 지속가능한가? 라는 본질에 다가서려 고민하더라도..결국 고민이 함께한 작가의 창의적 결과물이라는 것도 지역외에선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보기 힘든게 사실이다. 공.. ::공공미술·벽화::/10' 통영 동피랑 블루스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