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헌책방 골목길을 다녀와서...③

 

 

이곳이 저와 동료가 작업할 '우리글방'이라는 까페 입니다.

건물 하나로 대로변과 헌책방 골목길로 나누어지지요.

여기는 대로변을 마주하는 까페이구요, 까페와 뒷 골목의 책방이 하나로 연결 됩니다.

 

 

 

 

 

 

이렇게 지하 계단을 통해서 건너편 책방으로 이어지고요,, 책을 읽고나서 까페로 들어가 차 한잔하는 여유를 이곳에선 가능 합니다. 

 

 

 

 책방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입니다.

엄청난 책들.. 책 욕심이 많은 제겐 무엇부터 둘러봐야하는지 고민 했습니다.

 

 

 

 

 

 

책방 오른편 정문? 입니다. 평일임에도 제법 오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라보는 곳을 기준으로 좌측,

 

 

이곳은 우측,

 

양측 출입문 사이로 셔터가 내려지면 사이즈가 5mx2.30m 정도 되네요~.

창문으로 비춰지는 까페 실내가 보이네요. 푸근한 장소 입니다. 실내등으로 비춰지는 공간이 더욱 분위기있어 보이고요, ㅎㅎ

우측 정면으로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오고가는 거리의 사람들도 구경하는것도 참 운치있을 일인것 같네요.

이곳엔 무엇이 그려져야 할까요???

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