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오후 08:01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10.16
2015년 9월 30일 오후 10:20 k : 저는 태도라는 게 결국 '하우how' 의 문제인 것 같아요...(중략) 어떤.. h : . . . 직업을 꿈과 동일시하는 거 웃겨요. 꿈이 직업도 아니고, 직업이 나의 목표도 아니고. 사람의 목표란 건 있을 수 없는 건데요. 그래서 제가 '찰라를 살아라'라는 말을 자주 쓰나 봐요. 그런 표면적인 꿈이나 목..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9.30
2015년 7월 5일 오후 02:58 무언가 시작은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게 좋다. 첫 시도에서 발견되는 실수나 오류를 조금씩 고쳐나가며 활동의 넓이나 깊이를 더해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빈틈없이 작업계획을 세워 시작하려면 그 부담으로 시작이 어렵다.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7.05
- 알게 모르게하는 선행이 남이 아닌 스스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더란 걸 알고있다. 단, 어리숙한 선행말고.. 자신의 좋은 행동이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착취의 대상이 되는걸 경계해야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비롯한 주변을 알아야하는 것이다.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6.20
- 지역에서 주민센터의 역할이 민원업무 중심이라지만 때론 현장에서의 활동도 필요하지 않은가싶다. 현장에 관련한 협조를 귀찮아하는 모양새다. 나도 센터의 바쁜 업무에 부담 주는 것 같아서 연락하기 민망하지만,,,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6.10
- 생활에서 겪는 모순들 사이에서 합의(타협이 아닌)점을 찾는건 곧,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일 아닌가. 본연의 삶을 회복하고 조직하는거라 바꿔 말해도.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6.06
2015년 6월 5일 오전 11:22 동생이 결혼할거란 얘기를 한다. 곧, 여친 부모님을 찾아뵐거란다. 자식, 대견스럽네~. 동생이라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가정을 꾸리면 똑똑하게 잘 살거다. 가까이 있어도 툴툴거리며 별 말이 없지만, 형은 동생을 늘 응원한다! ------------------------------------------- 예정된 작업일정이 멀리 .. ::작업::/말하고싶은대로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