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다행히도 날씨가 후덕지근 너무 좋다.
더구나 열심히 바탕칠해 놓은 저 곳에 알차게 쓰레기를 쌓아두신 동네 주민분들... ㅜㅡ
작업하고있는 내 앞에서 당당히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시는 자존감 높으신 여느 아저씨.
주민 의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암만 좋은 환경개선도 그들 삶에 무엇을 스스로 바랄 수 있을까? -> 사회명목론적 관점 ㅎ
여차여차 작업은 했다.
허나 사진은 찍어두질 못했다.
이 건망증.
조만간 한번 들러야지~.
아쉽~.
저 뒤 쓰레기 봉투는 참조 출연.
주인공은 전신주 입니다만,
한글은 참 매력적인 문자이다. 새로움을 발견.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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