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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칼라차트 만들기 주변 환경색을 모아보고 대표색에서 정서적인 분류작업(색상,명도,채도)을 해야지. 현장의 빛 밝기가 조색에도 영향을 준다. ∴ 될수록 해가 높은 오후에 색을 만든다. 표본 수집 조건(장소,관찰시간·일정,날씨,,)이 동일해야한다. ∴ 평균적인 조건에 맞추어 수..

출입문 좌측면 후면 우측면 ●수집한 표본의 색보다 비교적 명도와 채도가 높은색으로 조색함. 건물의 벽은 놀이터 모래 색과 기존 도장 색을 비교 지붕은 화단 나뭇잎 색보다 명도는 높고 채도는 낮게 포인트 색은 장미꽃 잎( " ) 건물 구조상의 기능적 경계를 잇는 부분엔 장식(형태)이 ..

사진 내용 아파트 정문에 위치한 관리실 출입구 분리수거 공간 놀이터를 마주한 관리실 측면 회의실 출입구와 창문, 벽에는 시계가 걸려있음. 분리된 페트병이 정리되어 있음. 관리실 아버님께서 분리수거를 위한 주공간임을 알수있음. 길가에 위치한 관리실 측면 오래되서 갈라진 지붕 ..

오늘 인터뷰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색에대한 정서적인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게 힘들다. 일상과 작업을 대하는 나의 습관적인 태도에 달려있더라는걸 다시 반성하게 된다. 정서적인 소통을 위해선 몸으로 체득한 장소에 대한 기억과 관성이 일상으로 관찰되어야 한다. 몸과 몸, 나와 ..

현장사진 작업내용 / 장소 주민센터 창고로 이용되는 장소 단색도장과 ‘주차금지’라는 타이포 그래피를 넣을 예정 / 동네로 출입되는 사이 길에 관리가 되지않는 장소가 있음. 재작년 사업장소의 일부였지만 올해 드디어 시작~ 삭막한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서 벽화작업. / 간석4동 동..

현장사진 작업내용 / 장소 폭8m 골목길의 단층 주택이 밀집한 동네 담장의 노후로 칠이 벗겨져 단색의 도장과 페인팅이 들어갈 예정 / 간석1동 동네 골목 전경 모습 동네 칼라차트를 이용하여 도장과 페인팅으로 작업 / 간석1동 단조로운 담장에 칼라차트를 이용하여 도장 및 벽화로 작업 /..

Colorful Curb Appeal By Allison Silber // March 8, 2012 Its isn't very often that you see color like this in neighborhoods, but those that have the opportunity to create something like this are pretty darn lucky. Sure, we can paint our doors fun colors, but often times people don't go far as to paint the exterior bold colors like as pink or red. Aside from the fact that this i..

공모 설명을 위해서 *** 조합장님 뵈러~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하나?

농민의 생활양식. 개요 사물과 사회관계에 대한 농민의 인식방법과 역사적으로 정형화된 행위양식·가치체계 등을 포함한다. 자연과 농민의 관계 농경문화는 농민들이 농업경영이라는 생산방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정의이다. 농민들의 장(場..

“무슨 색을 좋아하세요? 누군가를 시시콜콜 알아가려면 이런 질문까지 하게 된다. 유치하게만 볼 수 없다. 색은 사람의 취향, 이미지, 속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색의 상징성이 사람에게만 통하는 것도 아니다. 나라·도시·마을마다 그곳을 떠올리게 하는 색이 따로 있고, 사람들..

현수막의 정체 동네 재개발을 반대하는 ‘내 재산 지킴이’ → 독채 주택들과 높지 않은 다세대 공동주택에 사는 동네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그들의 관계가 서먹하거나 살갑지 않더라도 공간적으론 살과 살이 맞닿을 가능성이 많다. 한 동으로 포개진 위, 아래 고층 아파트 이웃보단 그들..

작업실에서 한량한 시간을 보내던 중 시끌벅적 쉰 마이크 목소리가 밖에서 들려왔다. 찬찬히 들어보니,, '재산을 지키자, 찬성하면 안된다'라는,, 뭐 이런 내용이었다. 동네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분의 목소리란 걸 금새 알아 차릴 수 있었다. 기회에 동네 핫이슈인 재개발 관련한..

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 마을만들기사업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확실히 구분하긴 어렵다. 굳이 과거를 들추자면 1960년대 도시주거운동, 도시빈민운동으로 시작돼 1970년대 새마을운동, 1980년대 생존권 확보차원의 철거반대운동과 맥을 같이한다. 그러다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인터뷰 준비!

길도 아닌 곳이 은근 길이 된.. 동네를 들어서는 샛길 이곳은 별돌말로길~ 내가 사는 곳은 굴다리 건너 예술로길~ 이곳은 놀이터~ 허허 벌판이 됬네? : 재활용센터, 컨셉을위해 내가 바라 본 길의 시선과 시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