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벽화:: 276

[스크랩] 두 번째 통영 동피랑 벽화전 ` 동피랑 블루스` 전을 엽니다.

두 번째 통영 동피랑 벽화전 ' 동피랑 블루스' 전을 엽니다.     1.참여자격은 미술의 공공성을 지향하는 모두가 참여가능하며, 창작기법도 벽화, 조각, 설치미술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합니다.   2.참가신청은 2010년 3월1일부터 3월20일까지이며, 30팀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3.참가..

우리글방 그래피티 작업을 마무리 지으며,

작업전 스케치 부산에 도착후 바로 스케치 작업만 살짝. 우리글방 전경 1박2일간의 작업 일정이 끝났습니다. 그림이 생각보다 나오질 않아서 개인적으로 곤혹 스러웠습니다. 함께 작업한 동생한테도 괜시리 미안했고요.. 그래서,,,완성작은 스스로 부끄러워 올리질 못하겠습니다. 정작 까페주인 누님..

용정초등학교 벽화작업 활동단계 첫째,둘째날

첫째날『지역 공동체 예술의 이해』 제목대로 지역 공동체에서 예술이 갖는 의미가 설명 되었고, 공공근로사업 노인분들과 초등학교 학부형님들과 함께 였습니다. 그림 교육의 대략적 내용은 추상화에서 구체적인 이미지를 찾아내어 표현하는 것 입니다. 마치 떠다니는 뭉게구름에서 온갖 모양을 찾..

④부산에서 찾은 새로움을 마치면서,

이젠 막바지로 보수동 작업을 위한 정리 글을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작업을 위한 글도 글이지만, 1박2일로 다녀온 기행문 내지는 사사로운 다이어리 정도로 봐야겠네요.. 마침, 함께 다녀온 마고님이 사진을 보내 주셔서 할 이야기가 더 생긴것 같아 좋네요. 조그마한 셔터의 특성상 그려질 그림 크기..

부산 헌책방 골목길을 다녀와서...③

이곳이 저와 동료가 작업할 '우리글방'이라는 까페 입니다. 건물 하나로 대로변과 헌책방 골목길로 나누어지지요. 여기는 대로변을 마주하는 까페이구요, 까페와 뒷 골목의 책방이 하나로 연결 됩니다. 이렇게 지하 계단을 통해서 건너편 책방으로 이어지고요,, 책을 읽고나서 까페로 들어가 차 한잔..

부산 헌책방 골목을 다녀와서..②

자아~ 들어갑니다. 꼬박, 하루 정도 다녀와서 전부 아는 양 이야기 한다는 것도 웃긴 일 입니다. 이곳을 바라 보는 저는, 외지에서 구경 온 방문객일 뿐더러 이곳이 이렇게 계단이 많아야 하는지? 왜 건물 옥상마다 파란색 물통이 있어야 하는지?,,, 등등 바라 보이는 곳곳마다 신기하고 호기심을 불러 ..